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스톰 보디가드 380 (문단 편집) == 소개 == 2010년 건스톰에서 출시한 '''3000'''원짜리 [[에어소프트건]].[* 가장 싼 정품 에어소프트건처럼 느끼겠지만, 실제로는 건스톰의 글록 26이다('''2500원'''). 그 이하로는 [[콜트 리볼버]] 워커/드라군마냥 장전하는 메이드 인 차이나 권총...] 하지만 '한국 에어소프트건 업계의 혁명', '3천원의 행복'등 많은 찬사를 받은 작품이다. 그동안 다른 회사에서 만든 제품을 카피하거나 동네 아이들이 주로 사용할 법한 총[* 글록이나 베레타 축소형 등]들만을 출시하던[* 건스톰은 직접 물건을 생산하는 쪽보다는 다른 회사(아크로모형 같은)에서 생산한 것을 대신 팔아주는 역할을 한다] 건스톰 사에서 출시한 에어건으로, 정확히는 [[아크로모형]] 회사에서 생산한 것을 건스톰이 대신 팔아주는 것이다. [[CLA]]를 겨냥한 듯한 가격대와 박스와 달리 내용물은 '''저가형치곤 꽤 훌륭하다'''. 모델이 된 실총은 2010년에 출시된 [[스미스 & 웨슨]]의 호신용 권총 [[S&W 보디가드 380]]이며, 이를 에어소프트건 제품으로 내놓은 건 건스톰이 세계 최초이다. 장탄수는 8발. 비록 실총과는 달리 대부분의 부품이 몰드이기는 하지만, 최대한 총의 원본을 재현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며, 일단 실제 총기에 가까운 각인이 새겨져 있다. 그리고 3천 원대의 비슷한 호신용 권총 모델에서는 거의 보기 힘든 몰드형이 아니라 개방되는 탄피 배출구까지 재현되어 있다. 이렇게 가격대 리얼리티 재현도가 상당히 뛰어난지라, 그 정성에 에어소프트건 리뷰 전문 블로거 및 에어소프트건 유저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그 덕분에 후기 생산판부터 코킹 해머가 [[더미]]로나마 재현되었고, 탄창에 스미스&웨슨 각인과 잔탄 확인 구멍 더미가 붙는 등 외관 [[버프]]가 붙었다. 성능의 경우 홉업이 강하게 걸리기 때문에 [[토이스타 M1911]] 노멀 스프링을 박고, 0.17g탄을 쓰는 게 가장 낫다.[* 0.17g 비비탄의 경우 단종된 상태다. 재고품을 구할 수는 있으나 연마상태가 상당히 나쁜지라, 홉업고무에 테이프를 덧대어 마루이 0.2g 비비탄을 사용하는 편이 좋다.] 그리고 방아쇠가 안정적이지 않으니 살살 다루자. 상자에 '''안전장치가 잠겨 있는 상태에서 방아쇠를 세게 당기면 부서진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결론을 내자면 3천 원에 맞는 제품이지만, 저가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실총에 가까운 디테일을 표현하는 등 제작사 측에서 제품에 정성을 들였기에 국내 에어소프트건 유저들에게 사랑받게 된 물건이다. 또한 [[적절]]한 가격에 리얼리티도 좋은 제품이라 여러개씩 사가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고, 작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넓직한 내부공간, 게다가 플라스틱의 질도 나쁘지 않고 해서 은근히 개조가 많이 이루어지는 모델이기도 하다. 일본에서는 크라운 社에서 수입하여 크라운 상표를 달고 유통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